○○.vercel.app 주소 vs 내 도메인 — 언제 사고, 어떻게 연결하나
연습은 vercel.app 주소로 충분합니다. 명함에 적을 거면 내 도메인. 사는 곳, 연결하는 순서, 자주 막히는 곳.
Vercel로 공개하면 프로젝트이름.vercel.app 같은 주소가 공짜로 생깁니다. 이게 간판입니다. 다만 남의 건물 이름이 붙은 간판입니다. 내 이름 간판을 달고 싶으면 도메인을 삽니다.
언제 그대로 두나
- 연습·개인 실험
- 동료 몇 명에게만 보내는 내부 도구
- 한 달 뒤 지울 수도 있는 것
vercel.app 주소는 무료이고 바로 열리고 보안 연결(https)도 자동입니다. 첫 서비스는 이걸로 충분합니다.
언제 내 도메인이 필요한가
- 명함·홍보물·광고에 적을 주소
- 회사 이름으로 운영할 사이트
- 나중에 호스팅을 바꿔도 주소를 유지하고 싶을 때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도메인은 내 것이라 Vercel을 떠나도 가져갑니다. vercel.app 주소는 못 가져갑니다.
사는 곳과 값
가비아, 후이즈 같은 국내 등록업체나 Namecheap, Cloudflare 같은 해외 업체. .com·.kr·.co.kr 기준 연 1~3만 원 안팎(2026-09 기준, 업체·종류마다 다름). 매년 갱신비가 나가고, 갱신을 놓치면 남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자동 갱신을 켜 두세요.
이름 고르기: 짧게, 발음대로 적히게, 하이픈 없이. 회사명이 길면 줄임말. 전화로 불러 줬을 때 상대가 바로 칠 수 있으면 됩니다.
연결 — 두 곳에서 한 번씩
① Vercel에 도메인 알리기. 프로젝트 → Settings → Domains → 내 도메인 입력 → Add. 그러면 Vercel이 "DNS에 이 값을 넣으라"고 두 줄을 보여 줍니다. 보통 이런 모양입니다.
| 종류 | 이름 | 값 |
|---|---|---|
| A | @ (또는 비움) | Vercel이 알려 주는 숫자 주소 |
| CNAME | www | cname.vercel-dns.com 같은 주소 |
② 도메인 업체에 그 값 넣기. 등록업체 사이트 → 내 도메인 → DNS 설정(레코드 관리) → 위 두 줄을 그대로 추가. 화면 이름은 업체마다 다르지만 "DNS", "레코드", "네임서버 설정" 근처에 있습니다.
DNS는 "이 이름은 저 건물"이라고 알려 주는 전화번호부입니다. 두 줄을 넣으면 세상의 전화번호부가 하나씩 갱신됩니다. 몇 분에서 길면 하루. Vercel 화면에서 도메인 옆이 초록으로 바뀌면 끝. https(자물쇠)는 Vercel이 알아서 붙입니다.
캡처해서 시키면 됩니다
DNS 화면이 낯설면 이렇게 합니다.
내 도메인 [example.co.kr]을 Vercel 프로젝트에 연결하고 싶어. 첨부한 첫 캡처는 Vercel Domains 화면, 두 번째는 도메인 업체 DNS 설정 화면이야. DNS 화면에서 무엇을 어떤 칸에 넣어야 하는지 한 단계씩 알려줘. www 있는 주소와 없는 주소 둘 다 열리게, 하나로 모아지게 해줘.
자주 막히는 곳
| 증상 | 이유 → 해결 |
|---|---|
| Vercel에 "Invalid Configuration" | DNS 값이 아직 안 퍼짐 → 몇 시간 기다리기. 그래도면 값 오타 확인 |
| www는 되는데 www 없이는 안 됨 (또는 반대) | 한 줄만 넣음 → A와 CNAME 둘 다. Vercel에서 하나로 리다이렉트 설정 |
| 자물쇠(https)가 안 뜸 | 인증서 발급 중 → 하루 기다리기 |
| 옛 사이트가 보임 | 도메인이 전에 다른 곳을 가리킴 → 옛 DNS 줄 삭제, 브라우저 캐시 |
| 검색엔진이 주소 둘로 봄 | vercel.app과 도메인 둘 다 열림 → canonical을 도메인으로, Search Console도 도메인으로 다시 |
도메인을 달았으면 할 일 두 개
- 페이지의 canonical·og:url·sitemap 주소를 새 도메인으로 바꾸기 — "주소를 전부 [새 도메인]으로 바꿔줘"
- 구글·네이버에 새 주소로 다시 등록
정리
첫 서비스는 vercel.app 주소로 공개하고, 실제로 쓰이는 게 확인되면 도메인을 삽니다. 연결은 Vercel에 알리고 DNS에 두 줄 넣기. 반나절 기다리면 됩니다. 도메인은 내 것이라 나중에 어디로 옮겨도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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