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GitHub이 뭔지 — '최종_진짜최종(2)'를 없애는 도구
Git은 내 컴퓨터의 버전 기록기, GitHub은 그 기록을 올려 두는 인터넷 창고. 커밋·푸시·브랜치를 가게 비유로. 명령어는 Claude가 칩니다.
'보고서_최종_진짜최종(2).hwp'. 누구나 만들어 본 파일 이름입니다. Git은 이 짓을 없애는 도구입니다. 이전 버전을 대신 보관하고, 저장할 때마다 "언제·무엇을 바꿨는지" 한 줄이 남습니다. 망가지면 어제 상태로 돌아갑니다.
Git과 GitHub은 다른 것
- Git = 내 컴퓨터 안의 버전 기록기. 설치만 해 두면 열어 볼 일 없음
- GitHub = 그 기록을 올려 두는 인터넷 창고. 노트북이 고장 나도 파일이 남고, Vercel이 여기를 보고 공개함
가게에 비유하면 내 폴더는 작업실(공방), GitHub 저장소는 창고, Vercel은 매장, 주소는 간판입니다.
말 세 개만 알면 됩니다
| 말 | 가게 비유 | 뜻 | 내가 하는 말 |
|---|---|---|---|
| 커밋 (commit) | 창고 입고 기록 | "언제 무엇을 바꿨는지" 한 줄과 함께 저장 | "지금 상태 저장해줘. 설명은 '버튼 잘림 수정'" |
| 푸시 (push) | 창고에 올리기 | 내 컴퓨터의 저장을 GitHub에 올림 | "GitHub에 올려줘" |
| 풀 (pull) | 창고에서 가져오기 | GitHub의 최신을 내 컴퓨터로 | "GitHub 최신 내용 가져와줘" |
혼자 한 대의 노트북으로 만들면 풀은 거의 안 씁니다. 커밋 = 저장, 푸시 = 올리기. 이 둘이면 됩니다. 명령어는 Claude Code가 칩니다. 우리는 "저장해줘 / 올려줘 / 되돌려줘"만 말합니다.
브랜치는 저장 기록의 줄기입니다. 우리는 main 하나만 씁니다. Vercel이 main을 봅니다. 몰라도 됩니다.
언제 저장하나
- 잘 돌아갈 때마다 — "지금 상태를 GitHub에 올려줘"
- 과감한 수정 전 — "고치기 전에 지금 상태부터 저장해줘"
- 기능 하나 끝날 때마다 — 작게 자르고 자주 저장
저장 설명은 '무엇을 바꿨는지' 한 줄, 한국어로. 나중에 "언제 뭘 고쳤지?"가 한눈에 보이고, 되돌릴 때 지도가 됩니다.
처음 올리기 — Git을 몰라도 됩니다
요청문에 그렇게 적습니다.
이 폴더를 GitHub에 처음 올리고 싶어. 나는 Git을 몰라. 저장소 주소: https://github.com/[사용자이름]/my-homepage.git 1) 올리기 전에 비밀번호·키·개인정보가 든 파일 점검 2) .env 같은 비밀 파일은 .gitignore로 제외 3) 저장 메시지는 '첫 홈페이지' 4) 기본 브랜치 이름은 main으로 5) 올리기(push) 직전에 올라갈 파일 목록을 보여주고 내 확인을 받아줘 로그인 창이 뜨면 무엇을 눌러야 하는지도 알려줘.
Git 이름·이메일을 물으면 GitHub 가입 때 쓴 것으로 답합니다. push 직전 파일 목록을 읽고 승인합니다. 브라우저에 로그인 창이 뜨면 로그인 → Authorize.
자주 막히는 곳
| 화면에 보이는 말 | 뜻 → 이렇게 말하기 |
|---|---|
| Author identity unknown | 이름·이메일 미설정 → "Git 이름·이메일 설정해줘" |
| rejected · fetch first | 창고에 파일이 이미 있음 → "원격 내용과 합쳐 다시 올려줘" |
| Repository not found | 주소 오타·다른 계정 → 저장소 주소 다시 복사 |
| 로그인 창이 안 보이고 멈춤 | 창이 뒤에 숨음 → 작업 표시줄 확인 |
영어 메시지여도 통째로 복사해 Claude에게 넘기면 됩니다.
되돌리기
"이 홈페이지의 올리기 기록을 날짜·메시지 표로 보여줘. 그리고 '폰 화면 수정' 직전 상태로 되돌리고 싶어. 기록은 지우지 말고, 되돌린 내용을 새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되돌리기 전에 무엇이 바뀌는지 먼저 설명해줘." '기록은 지우지 말고'가 망가져도 돌아올 길을 남기는 한 줄입니다. 되돌리기는 지워지는 작업이니 마지막 버튼은 사람이 누릅니다.
저장소는 Private으로
창고(저장소)와 매장(공개 페이지)은 따로입니다. 창고를 잠가도 사이트는 열립니다. 실수로 넣은 메모·연락처·키가 파일째 노출되는 걸 막는 두 번째 자물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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